[방송]'오마이베이비’ 김태우, 딸들과 오디션 놀이..‘소율이 표현력 극찬’

김태우 딸 소율이가 뜻밖의 모습을 거침없이 선보였다. 

7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태우가 두 딸과 오디션 놀이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탑 보컬 가수 김태우의 2세답게 집에 스탠딩 마이크 장난감을 소지하고 있는 소율, 지율이는 기세 등등하게 마이크 앞에 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으며 평소 남다른 표현력을 자랑하는 첫째 소율이는 음악에 맞춰 마치 행위예술을 하는듯한 표정과 몸짓을 선보였다고. 

이에 아빠 김태우는 오디션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빙의하여 딸의 재능을 평가했으며 영혼이 담긴 딸 소율이의 표현력을 극찬해 진정한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SNS를 통해 공개된 딸 소율이의 동영상이 회자되었는데, 공개된 동영상에는 소율이가 마이크를 들고 god의 ‘보통 날’을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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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스타엔